교육과정 기본 틀에서 변한 것을 찾기 힘들다. 우선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육과정 자체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분리될 수 있고,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에도 각각 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7-10(1-3)학년, 고등학교 10(1)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2,3학년으로 표
교육과정에 반영된 것이다.
교육부는 우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사와 세계사를 합쳐 역사 과목으로 독립시키기고 역사전공자가 교과목을 담당토록 했다. 현재 중ㆍ고교에서 배우는 국사와 세계사는 교과서는 있으나 교육과정편제상으로는 사회 과목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역사 전공자가
7차 체제는 교직의 지각변동을 수반한다. 이미 교직 개방, 부전공 연수, 순회교사제, 기간제, 계약제 등이 수면 위로 부상한 상태이고, 기존의 안정적 일자리를 누리던 교사들 그러나 힘겨운 노동을 감내해온 교사들도 불안정과 더욱 강화된 노동 강도, 경쟁의 압력에 시달리게 된다. 교육과정 개편의 규
3학년에 ‘방법’은 4학년에 ‘상황’은 5학년에, ‘특성’은 6학년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국어지식 영역의 경우, 언어의 특성, 국어의 특질, 국어의 변천이 하위요소로 제시되며, 문학 영역의 경우, 문학의 특성, 문학의 갈래, 한국 문학의 특질, 한국문학의 사적전개로 하위요소가 제시된다. 다
교육부 고시 제 1997-15호로 발표하였다.
제7차교육과정의 학교급별, 학년별 적용 시점은 초등학교 1, 2학년은 2000년 3월 1일,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은 2001년 3월 1일,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2002년 3월 1일, 중학교 3학견, 고등학교 2학년은 2003년 3월 1일, 고등학교 3학년
교육내용의 기준을 말한다. 이 학습지도요령은 전국적으로 일정의 교육내용 수준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학습지도요령은 일본의 학교 교육법에 근거한 `학교 교육법 시행규칙` 제 25조(교육과정의 기준)에 의거하여 문부과학 대신이 고시한다.
그 종류는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맹학교, 농학
중학교 2학년 교사의 지적에 의하면, 그 학교 2학년 학생의 수학 과목의 수준은 초등학교 4, 5학년 수준에서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수준에까지 걸쳐져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 수업은 이러한 학생들의 심각한 수준 차이를 무시하고 학업 성취 수준이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을 한 교실에 수용해서 이루
Ⅰ. 서 론
필자가 학교 다닐 때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에서 필수적으로 역사교육을 받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국사는 지난 2004년 수능 시험서부터 필수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의 공통교육